⚡ THE SIGNALS 11/26

“뼈는 왜 ‘보이지 않는 장기’일까?”

우리는 뼈를 단순한 ‘구조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신 의학 연구는 뼈가 호르몬을 분비하고, 근육·뇌·면역·혈당 조절까지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대사 기관’ 중 하나임을 보여줍니다.

1. 호르몬 기관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을 통해 근육·뇌·생식 능력까지 영향을 줍니다.

2. 대사 조절자
혈당과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며 당뇨병과도 연결됩니다.

3. 생존 시스템의 핵심
낙상·골절을 막는 구조물 이상으로,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신호 허브’입니다.

이번 THE SIGNALS에서는 ’뼈, 보이지 않는 장기’를 소개합니다. 프로메디우스는 이 ‘보이지 않는 장기’에 숨겨진 위험을 가장 흔한 흉부 X-ray서 찾아내 의료진과 환자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AI를 만들고 있습니다.

👉 자세히 읽기: 뼈, 보이지 않는 장기: 평생을 지탱하는 인체의 기둥

매주 수요일, 프로메디우스는 THE SIGNALS를 통해 세상에 새로운 신호를 보냅니다. 다음 주에는 'CT로 보는 근육과 지방: L3 단면 분석의 의미'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