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디우스 잠실오피스의 대표 공간인 ‘작은 숲’을 소개합니다.

'작은 숲'은 정문으로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공간인데요. 햇빛처럼 따뜻한 조명 아래 구성원 전체가 모일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라운지와 근사한 카페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인테리어를 담당한 브랜딩 팀장 광민님은 '작은 숲'의 기획의도를 다음과 같이 시로 화답해주셨습니다.

<나무가 모이면 숲>

자작나무 계단

후박나무 테이블

너도밤나무 의자

오크나무 바닥

나무가 모이면 숲

떠들고 경청하고

상상하고 계획하고

몰입하고 쉬고

나무처럼 크는 우리

옹기종기 아웅다웅

우리의 작은 숲

더하여 광민님은 '작은 숲'이라는 이름에 숲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더 모여서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 의도대로 이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작은 숲 🌳

다음에는 다른 공간을 소개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