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로메디우스에 작은 파티가 열렸습니다. 5년 넘게 함께한 동료들의 장기근속을 축하했는데요. 파티의 주인공은 CP팀의 한진희님, AI 리서치팀의 이가은님, 개발팀의 강현석님입니다. ✨

진희님은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을 돕고, 기존 구성원의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신경 쓰는 따뜻한 인사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가은님이 연구한 AI는 최근 인허가를 받은 골다공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제품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현석님은 인생 첫 회사로 프로메디우스를 선택한 이래 실력을 묵묵히 갈고닦으며 어느덧 모두에게 인정받는 개발자로 성장했습니다.

이직도 잦고 폐업도 놀랄 일이 아닌 스타트업 업계에서 한 회사에 5년 이상 근무한 구성원이 세 분이나 있다는 건 꽤 고무적인 사실입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실시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스타트업 재직자의 만족도는 41.5%로 절반에 못 미치며, 재직자의 70%가 최근 5년 내 이직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 중인 프로메디우스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Move forward together!'🔥 를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장기 근속자를 소개할 날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