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번째 월요일, 작은숲에서 프로메디우스의 35번째 타운홀이 열렸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모인 가운데 CEO를 포함한 각 리더들이 지난 한 달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 중 오늘 소개할 내용은 CEO 배현진님이 발표한 '사내 소통 체계'입니다.

1. WAR

Weekly Action Review를 의미하는 WAR는 모든 리더들이 모여 한 주 동안의 업무를 공유하고 필요한 문의와 요청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2. WTS

Weekly Team Sync-up을 의미하는 WTS는 팀 리더가 CEO에게 일주일간의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업무를 공유하는 WAR와 다르게 WTS는 1:1로 보고와 피드백을 30분 안에 주고 받습니다.

3. By CEO

CEO 그 자체가 소통 채널이 되는 시간입니다. CEO는 분기별로 팀장과, 반기별로 구성원과 1:1로 소통합니다.

4. By Head/Team Lead

중간 관리자도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본부장 및 팀장은 각 팀원과 분기별로 1:1 대화를 나눕니다.

프로메디우스는 오버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합니다. 이렇게 많은 소통이 필요한 이유는 서로를 알수록 존중과 신뢰가 깊어질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된 관계망 안에서 도출된 결정이 신속하고 정확한 실행으로 이어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끈끈해질 프로메디우스를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