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인터뷰 주인공은 국내 사업 개발팀의 최병용 님입니다. 올해 제품 출시를 앞둔 데다가 귀여운 딸까지 가지게 된 병용님의 각오를 들어보겠습니다.

Q. 2025년 계획이 있으세요?

A. 기대와 걱정, 열정과 고민이 뒤섞인 2025년입니다. 우리 팀은 프라이싱부터 사업 모델링, 매출 플래닝, 파트너십 형성 등 판매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하는데요. 올해는 국내 5개 병원에서 PoC를 시도하고 매출까지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소통이 중요합니다. 제품팀에게는 고객의 피드백을 공유하고, 마케팅팀과 함께 고객에게 다가갈 방법을 찾고, 리서치팀과 연구 활동도 논의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맞았는데, 올해는 프로메디우스의 중요한 시기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싶네요.

병용님에게 프로메디우스는 ‘맨몸 등산’이라고 합니다. 물 1병을 들고 검단산을 오른 적이 있는데 그 때의 힘든 순간과 정상에서 느낀 정복감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매출과 아기를 동시에 키워야 하는 병용님의 무사 완등을 응원합니다. 다음 타자로는 BD팀과 뗄 수 없는 SW개발팀의 ‘김홍재’ 팀장님을 지목하셨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