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0번째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의 마지막 주인공입니다. Osteo Signal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면서 프로메디우스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요. 이를 위해 새로운 리더가 합류 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골다공증 분야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노두환 님입니다.

Q. 프로메디우스에서 보낸 첫 한 달은 어떠셨나요?

A. 바빴죠.(웃음) 이전 회사에서 골다공증 담당이라 검색을 자주 했는데, 얼마 전부터 프로메디우스가 보이더라고요. 👀 연구 논문들을 다 살펴 보니 기술력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입사한 뒤로는 한 달이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KHF, KIMES 등 다수 국내 학회 업무부터 파트너사와 논의, 새로운 프라이싱 모델 구축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영업은 의료진 외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큰 로드맵은 그려 두었기 때문에 팀원들이 차근차근 배우고 성장해서 각자의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우선은 국내 KOL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스타트업은 자칫 사라지기 쉬운데, 회사가 오래 성장할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두환님은 프로메디우스를 ‘무궁무진’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기회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에서요. 그동안 다양한 직무에서 구성원들의 열정과 전문성, 각자의 스토리를 전해드렸는데요. 릴레이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프로메디우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개개인의 열정이 모여 두번째 불꽃을 키우는 여정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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