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려면 '인허가’가 필수인데요. 그렇기에 2025년 시장 진출을 앞둔 프로메디우스의 RACA팀의 임무가 막중합니다. RACA는 Regulatory Affairs, Clinical Affairs의 약자로, 프로메디우스의 인허가 전문 팀입니다. 누구보다 바쁜 강서윤님의 연말을 함께 알아볼까요?

Q. 2024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요즘 일상은 어떠세요?

A. 국내외 인허가 준비로 바쁜 나날입니다. RACA는 기획한 제품을 그대로, 적시에 내보내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부서거든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리더로서 인력과 예산 정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팀원 2명을 채용했는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일이라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워라밸’을 위해 스스로를 체크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업무할 때는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몰입하거든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마음의 안정과 에너지 충전을 꼭 하는 편이에요.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자리를 맡은 만큼 성과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서윤님에게 프로메디우스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업무적으로 이미 많은 것을 해냈고, 더 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프로메디우스를 통해 동료에게 인정을 받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하셨어요. 새해에는 RACA팀이 프로메디우스에게 국내외 인허가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네요. 서윤님의 빛나는 행보를 응원합니다! 다음 타자로는 함께 어깨의 짐을 나눠지고 갈 동료인 Business Developer ‘최병용’님을 지목해주셨습니다. 2025년 프로메디우스의 첫 번째 릴레이 인터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