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지속적인 연구는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과제입니다. 프로메디우스가 이번에 선임 연구원을 채용한 것도 이러한 활동의 일환인데요. 골다공증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제명 님이 합류하며 연구 조직이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Q. 프로메디우스에서 선임 연구원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팀장님과 연구원들 사이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팀장님의 업무 과중을 덜고, 연구원들이 각자의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특허 미팅에 참여해서 연구 외적인 업무를 익히고, 해외 임상연구 미팅에도 참여해 후속 업무를 맡고 있어요. 앞으로는 새로운 연구 주제도 제안하면서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는 고령화 시대 대표 질환인 골다공증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는데요. 골 분야를 혼자 담당했던 이전 회사와 달리, 이곳에서는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또, 이전 회사에 비해 업무 매뉴얼과 복지가 훨씬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돈이 되는 연구’가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 외에 병원에서 활용할 만한 근거를 마련해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싶어요. 동료들과 화기애애하게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제명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새로운 시작’ 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대학원생 연구실 같은 느낌을 벗어나, 이제는 진짜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것 같다고요. 제명님의 빛나는 ‘직장인 데뷔’✨를 응원합니다. 다음 인터뷰 주자는 국내영업팀의 노두환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