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소프트웨어 판매의 필수 조건은 인허가입니다. 국내 판매와 해외 진출을 앞둔 프로메디우스에는 요즘 성장을 함께할 핵심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는데요. 그 중 RAQA팀의 최송아님이 이번주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입니다.

Q. 입사 한 달 차입니다!(축하의 박수👏) 프로메디우스에서 RAQA 매니저의 하루는 어떤가요?

A. 음, 아주 좋습니다.😊 RAQA팀은 주로 국내외 인허가 취득을 지원하고 관련 문서를 정비합니다. 요즘은 QMS(Quality Management System, 품질 관리 체계) 문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하루 루틴으로는 의료기기법 시행 규칙이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식약처와 복지부 사이트에서 꾸준히 확인하고 있어요. 올해 ‘디지털의료제품법’이 개정되면서 다양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고 있거든요. 팀원 모두가 꼼꼼해서 성향이 잘 맞고 배울 점도 많아 즐겁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편안해서 입사를 결심했는데, 실제로 직함이 아니라 ‘님’ 호칭을 사용하고, 수평적 관계로 일하는 게 신기하면서도 좋더라고요. 당장의 목표는 여러 국가에서 우리 제품을 판매 가능하게 만드는 겁니다. 특히 신제품이 나왔을 때 인허가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여하고 싶습니다.

송아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신뢰’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각자가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을 보며 회사와 직원 간의 두터운 신뢰를 느꼈다고 합니다. 내부의 단단한 결속이 외부의 깊은 신뢰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인터뷰 타자로 개발팀의 채규향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