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인공은 해외사업팀의 리더, 최형욱님입니다. 형욱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실무부터 리더까지 다양하게 경험하셨습니다. 뛰어난 경력을 바탕으로 입사하자마자 프로메디우스의 사업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계세요. 입사 한 달 차, 프로메디우스에서 형욱님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Q. 입사 후 첫 한 달, 어떻게 보내셨나요?

A. 벌써 한 달 됐더라고요, 순식간에. (웃음) 해외사업 팀장으로 입사했는데 현재는 마케팅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본래 하던 일이기도 하고, B2B부터 B2H까지 다양하게 해봐서 업무상 어려움은 없어요. 주로 국내외 주요 영업 활동에 참여하고 팀원들의 주간 업무를 백업하고 있습니다. 신입 때부터 팀은 ‘가족’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조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단단하게 무게와 방향을 잡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5년 전, 학회에서 현진님을 처음 만난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는데요. 제품의 방향성과 비전을 보고 함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과 뛰어난 인재들이라는 훌륭한 재료가 갖춰진 만큼 제대로 성장시켜서 저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형욱님은 프로메디우스를 ‘나의 남은 인생❤️‍🔥’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커리어를 완성할 마지막 회사로 생각한다고 하시네요. 프로메디우스가 형욱님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할 모습이 그려집니다. 다음으로는 CEO Staff 진소연님을 지목해 주셨어요. 그럼, 다음 주 인터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