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릴레이 인터뷰는 아영님의 지목을 받은 김민준님입니다. 프로메디우스는 구성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는데요, 제품의 근간이 되는 Research팀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Research팀에 근무중인 민준님은 어떻게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Q. 연구자로서 프로메디우스에서의 근무는 어떠신가요?

A. 개인적으로 업무환경이나 사내 분위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국가 과제를 전담하고 있는데요. 코드를 짜서 결과를 내고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업무를 합니다. 성능 결과에 따라 발표를 나가기도 하고요. 지금은 연말이라 연구 성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내년도 학회 논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솔로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다른 팀원이나 IP팀의 선형님과 논의도 할 수 있어서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고, 팀내 분위기가 엄청 화기애애한 덕분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도 개인 시간이 확보가 돼서 취미활동인 헬스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워라밸!) 특히, Research팀에게 중요한 글로벌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한층 나아진 결과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민준님은 프로메디우스를 ‘만족스러운 내 첫 직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제 곧 3년차인 민준님의 장기 근속을 응원합니다! 다음 타자로는 하늘같은 선배님이자 RACA팀의 리더이신 서윤님을 지목해주셨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함께 RACA팀 업무에 대한 호기심을 보여주셔서 더 촘촘한 직무인터뷰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프로메디우스의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