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은 김은지님입니다. 은지님은 CP(Corporation Planning, 경영기획)팀에서 재무와 회계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7년간 탄탄하게 쌓은 경력으로 프로메디우스의 재정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 1년이 훌쩍 넘은 은지님의 일과를 들어보았습니다.

Q. 프로메디우스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으세요?

A. 저는 회사의 숫자를 관리합니다. 매일, 매주, 매월 다른 숫자를 다루고 있어요. 출근하면 전날 비용을 회계 처리하고, 구성원들의 지출 요청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계좌 확인은 물론 긴급 요청도 처리하고요. 재무는 프로메디우스에서 처음 시작했는데요. 회계가 이미 사용한 금액을 기록하는 업무라면, 재무는 앞으로 써야 할 비용을 예측하고 계획하는 업무입니다. 꼼꼼한 결산 작업부터 예산 체계를 잡는 것까지 팀장님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 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 스트레스’가 있으면 회사 다니기 어려운데요. 팀장님과 동료들 모두 업무적으로도, 사적으로도 화합이 잘 돼서 즐겁게 다니는 중입니다. '의료 AI 소프트웨어'라는 영역 자체가 뜨는 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프로메디우스는 전망이 밝고, 커리어도 성장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은지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연결고리’🖇️ 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사회에서 만나기 어려운 좋은 팀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요.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프로메디우스를 통해 찰떡같은 팀워크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 인터뷰 대상자는 AI리서치팀의 ‘박새롬’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그럼,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