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은 마케팅팀의 김효정님입니다. 효정님은 과거 업무 협약을 맺었던 프로메디우스가 단기간에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요. 그 가능성에 기대감을 품고 입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입사 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 마음일까요?

Q. 프로메디우스에서 효정님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A. 정신없죠.(웃음) 최근에 홈페이지 제품 소개 페이지를 업데이트했어요. 동시에 광고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할 광고홍보물의 심의 가이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품 마케터는 ‘영업의 무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기획한 브로슈어, 제품 소개 영상 등 마케팅 자료들이 매출 창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길 바랍니다. 의료 AI 분야는 아직 미지의 세계라서 가치가 무궁무진해요. 항상 동종업계 기사를 탐독하면서 이슈와 현황을 확인하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메디우스에 입사해서 가장 감사한 점은 팀장님과 팀원들을 만난 거예요. 역량 있는 동료들을 만난 덕에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재미’인데요. 프로메디우스는... 재미있어요! 😁

효정님은 프로메디우스를 ‘터닝 포인트’라고 표현했는데요. 결혼과 함께 이직한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을 때, 복덩이 같은 팀을 만나게 해 준 곳이라서요. 앞으로도 효정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음 타자로는 CP팀의 김은지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은지님은 어떤 가치관으로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