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릴레이 인터뷰는 근속 5주년을 맞이한 한진희님이 주인공입니다. 프로메디우스와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Q. 5년 동안 프로메디우스와 함께했네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제너럴리스트에서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고 있어요. 처음에는 혼자 재무, 회계, 인사 등 모든 경영 지원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인사와 주식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규 입사자 교육부터 급여, 복리 후생 등 HR 업무와 더불어 주주 총회와 이사회 준비 등 주식관련 업무를 하면서 적성과 전문성을 키우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다닌 이유는 팀원들과의 단합과 협력, CEO 배현진님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자기보다 남을 위하고, 겉과 속이 같은 성격을 가진 대표님은 처음이었어요. 뭔가를 꾸준히 하는 걸 좋아해서 독서 모임과 용돈 기입장 정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많았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 건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팀원들과도 잘 맞고 회사에도 애정이 많아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워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진희님에게 프로메디우스는 ‘먹고사니즘’이라고 합니다. 가장 필요할 때 만나서 ‘나를 먹고 살게 하는 곳’이라고요. 진희님이 프로메디우스와 함께하는 날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다음 주인공은 근속 5주년을 맞이하는 또 다른 한 분, 개발팀의 강현석님입니다. 프로메디우스가 첫 회사인 현석님의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