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은 AI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인프라팀의 양복천님입니다. 복천님은 회사 전체 장비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천님의 업무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Q. 프로메디우스에서 인프라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A. AI 소프트웨어가 작동하는 공장을 만들고, 유지하는 일을 합니다.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GPU 서버를 관리하는 거죠. AI는 1분 1초, 시간이 생명입니다. 학습에 필요한 GPU 서버가 24시간 꺼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장애를 빠르게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우리 제품은 의료 AI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사내 자산 보안을 위한 방화벽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복천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안전한 울타리’라고 표현하셨는데요. 격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의료 AI의 선구자로서 나아가는 회사라,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프로메디우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프라팀을 응원합니다. 다음 주인공으로는 RACA팀의 박신재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다음 주, 입사 3개월 차 새로운 인재의 활약을 담은 인터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