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은 경영기획팀의 리더, 최지영님입니다. 프로메디우스 경영기획팀은 회사의 의사결정을 보조하고 경영진과 실무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고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간대별로 할 일이 정해져 있는 지영님의 일과를 물었습니다.

Q. 지영님의 규칙적인 하루, 타임 테이블이 어떻게 되나요?

A. 저의 하루는 5시 55분에 시작됩니다. 일어나면 달걀 2개와 커피로 아침을 열며 뉴스와 메일을 확인합니다. 출근하면 팀원들과 할 일을 체크하고, 업무 분배를 합니다. 최근에는 구성원 간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조직문화를 고민 중입니다. 경영기획팀은 엔진의 윤활유라고 생각하거든요. 조직이 매끄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퇴근 뒤에는 수영을 하고 개인 시간을 가진 뒤, 11시에 잠이 듭니다. 특별한 점이라면, 자기 전에 그날의 ‘굉장한 일’ 3가지를 돌아보며 셀프 동기부여를 하는 겁니다. 계속 발전해서 팀원들을 가이드하는 팀장이 되고 싶어요.

지영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집’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회사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업무 외적인 부분까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으로서 가족들에 대해 고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끝없는 성장을 향한 지영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다음 타자로는 인프라팀의 양복천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연구와 개발에 빠져선 안 되는 인프라팀의 이야기, 다음 주 인터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