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해외사업 개발 담당 이병준님입니다. 지난해 12월, 병준님은 특색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프로메디우스에 매력을 느껴 합류하셨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찬 병준님의 하루를 들어보았습니다.

Q. 어느새 입사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요즘 일상은 어떠세요?

A. 이제 적응이 된 것 같아요. 제 일상은 일정한 사이클로 돌아가는데요. 아침에 운동하고, 모닝커피를 사서 출근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PDCA를 확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PDCA는 Plan-Do-Check-Action의 약자로, 주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확인한 뒤에 다음 행동을 개선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실제 업무도 어느 나라에 어떻게 진출할지 전략을 세우고 적용을 해 본 뒤에 검증하고, 또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는 툴입니다. 퇴근 후에는 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요리도 합니다. 아직 3개월이지만, 해봤던 것은 최대한 활용하면서 안 해봤던 것들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중이라 입사할 때 기대했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병준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신세대’라고 표현하셨는데요. 기존 헬스케어는 의료진을 모방하는 형태의 제품이라면 프로메디우스는 의료 AI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새로운 세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병준님의 전략대로 세계로 뻗어나갈 프로메디우스가 기대됩니다!

다음 타자로는 경영기획팀의 최지영님을 지목해 주셨습니다. 전략가로서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을 회사의 방향성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그럼, 다음 주 직무 인터뷰도 계속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