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디우스는 새로운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는데요.

지난 달, 브랜딩팀의 김선정님이 3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우당탕탕 신입 디자이너의 적응기, 한 번 들어볼까요?

Q. 신입 디자이너가 보내는 프로메디우스에서의 하루는 어떤가요?

A. 매일 아침 10시, 브랜딩팀은 다같이 모여서 10분간 데일리스탠드업 시간을 갖습니다. 각자 그 날의 할 일에 대해 말하고 팀원들과 나누어야 하는 공지사항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주에는 전자공시 이슈가 있어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위해 CP팀과 의논을 나누기도 했고, 리브랜딩을 위한 로고 디자인에 대해 고민을 하기도 했네요.(머리를 쥐어 뜯는 깊은 고뇌와 함께…) 링크드인 포스팅을 하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호시탐탐 아이템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종종 마감 일정과 사투를 벌이기도 하지만, 든든한 팀장님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해내는 중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다른 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정님은 프로메디우스를 ‘성장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곳’으로 표현했습니다. 다음 릴레이 인터뷰 타자로는 CP팀의 비타민, 아영님을 지목해주셨어요. 항상 더 나은 프로메디우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들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