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슬로우 조깅을 아시나요?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관절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골밀도 유지에 도움이 되어 골다공증 예방✨ 에도 효과적인데요.

건강한 노화를 꿈꾸는 프로메디우스에 딱 맞는 소모임이 생겼습니다! 바로 소모임 지원 제도를 통해 열린 가을 저녁의 '한강선셋 Slow Run' 입니다. AI 리서치팀의 막내, 박새롬님이 주최한 이번 모임에는 러닝 고수부터 런린이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했습니다.

회사에서 한강까지 단 10분!🎵 이런 좋은 접근성을 활용해 퇴근후 함께 천천히 달렸는데요. 페이스 조절을 맡은 러닝 조장, 운동복을 깜빡한 러닝 고수, 장비만큼은 완벽하게 준비한 런린이, 중간에 포기하려다 팀원들 응원에 끝까지 완주한 런생아까지… 각자의 스타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사의 적극적인 소모임 지원 덕분에 이런 건강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구성원 간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프로메디우스의 미션, “Healthy Aging though AI”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길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