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7, 2025
프로메디우스의 '설' 인사🙇♀️🙇♂️
점을 이으면 선이 되고, 선을 이으면 면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순간은 과정이 되고 그 끝에서 우리는 결과를 마주합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시작하는 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채, '그 일을 해야 했다.'라고 자책하기보다 '해보니 알겠다.'라는 반성이 삶을 더 살찌우리라 믿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의 어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첫 번째는 설이 나이를 헤아리는 단위로 오늘날 '살'의 어원이라는 주장입니다. 두 번째는 새해 첫날이기 때문에 '낯설다'에서 유래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새해의 시작을 뜻하는 '선'에서 비롯되었다는 해석도 존재합니다. 의견은 다르지만 모두 새로운 시작이라는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1월 1일에 뭔가 새롭게 시작하려다 실패한 분들에게는 반가운 일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남아있다는 의미니까요.
새해의 시작에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프로메디우스 역시 사명인 'AI를 통한 건강한 나이 듦'을 해결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