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디우스의 리브랜딩 세 번째 시리즈는 로고입니다. 리뉴얼한 로고는 오랜 고민과 시간을 쏟은 결과물인데요.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심볼은 '인류를 위한 두 번째 불'을 의미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선물한 불로 보이지 않는 위험을 밝히며 진보한 인류를 위해, 두 번째 불을 찾으려는 프로메디우스의 포부를 담았습니다. 특히 칠교를 활용하여 불꽃 형태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굉장히 흥미로운 점입니다. 여기에 자율의 레드오렌지와 규율의 네이비, 두 가지 컬러를 적용했고 로고타입에는 균형 잡힌 Franklin gothic 폰트를 사용하여 대비감과 명쾌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로고처럼 매번 새로운 시도를 쉬지 않는 프로메디우스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